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객(만화)/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1화 어머니의 쌀 (음식: [[찐쌀|올게쌀]][* 아직 덜 익은 쌀을 수확하여 가마솥에 찐 쌀.]) ==== * 기념할 만한 식객의 첫화. 주인공 [[성찬(식객)|성찬]]이 첫 등장했다. * 우리쌀 지키기 시위대: 식객 1화가 나올 당시의 주요 화제였던 쌀개방 문제를 반영한 에피소드라서 쌀개방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나오는데 전국에서 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다양한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이 섞여있다. 초롱이도 시위대의 일부. * 초롱이: 진도에서 '우리쌀 지키기 걷기운동'에 참가한 여자아이. 제임스에게 밥을 주겠다고 꼬셔서 운동에 잠시 참가하게 했다. * 제임스: [[미국]]으로 [[입양]]된 남자로 한국어 이름은 정길. 친부모님을 찾기 위해 [[주한미군]]에 지원하였다.[* 후기에 언급된 것처럼,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 중에는 미군에 복무하면서 친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 복무를 신청하는 사람도 있다.] 부모님과 헤어지기 전에 먹은 '고소하고 쫀득쫀득한 쌀'을 기억하고 있다. 한국어를 독학했기 때문에 어투가 특이하다. 쫀득쫀득한 쌀의 정체에 대해 어렴풋이 추론한 성찬이 올게쌀을 소개해주었는데 처음에는 이거 아닌데...라고 실망하지만 오랫동안 씹은 올게쌀 맛이 어릴 때의 그 맛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올게쌀 만드는 집을 수소문해서 순천의 작은 아버지 식구를 만나게 되고 어머니의 주소를 받아 올게쌀을 받고 서울로 향한다. 과거 [[다지증|육손]](손가락이 6개)이었는데 그걸로 가족관계를 확신할 수 있었다. 맨 처음에 작은 어머니는 제임스의 손가락부터 확인하고 '큰집에서 조카를 입양 보낸 건 맞지만 우리 조카는 손이 육손이었다'고 말하는데 제임스가 '''어릴 때 육손이었고 미국 양부모님이 수술을 시켜줬다'''고 말하면서 즉각 경사로세... * 잔돌리기를 강요하는 장면이 있어서 현재는 상당히 까이는 에피소드 중 하나다. 허영만 화백도 생각이 바뀌었는지 소주 편에선 잔돌리기를 강요하지 않는 게 맞다고 표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